🌏 WORLD NOW

# 패스트푸드점 로고가 다 빨강 + 노랑인 비밀 🍔

   그러고보니 거의 레드 + 옐로우 조합인 로고들

# 눈 감아도 세상이 보이는 렌즈? 👀

   세상이 점점 낯설어진다...

🔴🟡 심리학적으로 완벽한 조합

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가장 사랑하는 컬러 조합, 바로 레드+옐로우. 가만보면 맥도날드, KFC, 버거킹, 롯데리아, 웬디스, 심지어 맘스터치까지 거의 다 이 컬러 조합이에요. 우연이 아닌 브랜드들의 전략적 선택이라는 사실. 왜일까?🤔

📖 심리학에 의하면...

빨간색은 식욕을 자극하는 컬러라고 해요. 뇌를 자극해 심박수를 높이고 식욕을 자극해 F&B 업계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컬러로 자리매김 했어요. 그리고 원시적인 자극을 통해 배고픔을 자극하며, 그 외에도 따뜻함과 편안한 감정을 불러일으켜 고객의 전반적인 식사 경험을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해요. 

노란색은 멀리서도 눈에 잘 띄기 때문에 고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,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고 해요. 두 컬러가 합쳐지면 마케팅 심리학적으로 거의 완벽 조합인 셈🫶

🫠 무의식적으로 끌릴 수 밖에 없는 이유

특히 배고플 때 눈에 띄는 '🔴+🟡' 간판 조합을 보면 발길이 향하는 건 단순 우연이 아니라, 브랜드가 우리의 뇌를 공략한 전략인 것일 수도 있다는 거죠. 

📂 헤드라인 모음 #1

"패스트푸드 로고에 빨간색과 노란색이 꼭 들어가는 교묘한 이유"

기사원문보기

• sneaky
  교묘한, 은밀한
  e.g.) That was a sneaky move 좀 얍삽한 수였네 

"패스트푸드 체인점 로고에 노란색이 대거 포함된 이유"

• contain
  포함하다, ~이 들어있다
  e.g.) Does it contain caffeine? 카페인 들어있나요?

📂 헤드라인 모음 #2

• infrared
  적외선
  
• vision
  시력

• glimpse
  잠깐 봄, 언뜻 보기
  e.g.) She caught a glimpse of him through the crowd 군중 사이로 그를 언뜻 봤어